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런데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딱히 화재 이유로 지목될 만한 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주인이 기르던 반려 고양이가 방화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TJB 채효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