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저는 흔히 말하는 착한 사람입니다 .(제 입으로 이야기 하긴 쑥쓰럽네요 헤헤)
근데 일하면서 느낍니다. 착하기만 한게 다가 아니라구요 .
좀 저는 챙겨주고 도와주고 이야기하면 왠만하면 편들어주고
보는 사람마다 꼬박꼬박 인사하고 친절하다 착하다 예의 바르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애가 있는데 매니져나 자기보다 직급 높은 사람한테도 대개 편하게 대하는데요 .
여자면 누나 뭐 이렇게요 . 장난도 막 치고
솔직히 저는 장난을 치는 성격도 아니고 예의를 지킬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그 편하게 대하는 애보다 제가 훨씬 오래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애가 더 친합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외모도 옷입는것도 제가 낫긴 하지만 (가끔 번호도 따이고 그래요 ...ㅎㅎ)
역시 성격이 좋아야되는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개는 커플
저는 솔로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