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일각서 '승부 조작' 의혹 제기돼
(대구·서울=연합뉴스) 김현태 하남직 기자 = 경찰이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41)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대구지역 경찰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1일 오후부터 윤성환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윤성환의 혐의에 관해서는 함구했지만, 2일 오전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602115553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