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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말루스와 괴물이 왜 나왔을까 한참 고민해봤는데
게시물ID : hstone_39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수군
추천 : 0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09 11:50:32

진화의 대가, 금단의 소환술 등을 보다보니
8코에 티리온 기대하고 진화나 소환술 썼다가 아누말루스로 광역필드 정리당해서 엿먹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정규전의 8코 하수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걸출한 카드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번 고대신 카드 빼고 8코 하수인들만 보면 뭘 해도 꽝은 없는 카드들입니다.
제일 나쁜게 8/8 화석데빌사우르스죠. 

9코에는 청지기 이그젝큐트스가 있고
10코는 10코정도 되는 코스트에 비해 전함없는 요그샤론이나 느조스가 나오면 사실상 꽝입니다.

7코 이하에도 꽝 카드는 많구요.

그런데 유일하게 노리스크인게 8코란 말이죠. 그러니 랜덤질에 완전 노리스크라는건 있으면 안되니까 
일부러 끼워넣은.......게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그 똥카드를 꼭 법사 전설로 줘야 했나.....

뭐 사냥꾼 생각하면 법뻔뻔은 그냥 가만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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