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박이가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김범수,나얼,박효신,이수. 이렇게 남자가수 더군요. 

음악대장이 뜨니까, 하현우는 김나박이 한수 아래다 뭐 이런 드립 sns나 커뮤니티에 많이 보이더군요. 

아니..다들 수준급 가수인 건 알겠는데, 노래는 취향이지 무슨 올림픽도 아니고. 
라이브는 현장에 어떤 취향의 청중이 많았나, 누가 컨디션이 더 좋냐, 선곡이 좋았냐의 문제죠.  

고흐가 더 잘 그려, 고갱이 더 잘 그려..라고 싸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