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가량 된 보스턴테리어를 키우고 있는데요,

며칠 전부터 아기가 계속 응가를 먹어요..

많은 분들이 원인으로 말씀하시는

1.관심끌기
2.부족한 식사량

이건 아닌거같아요

이유는 저랑 놀다가도 응가가 마려워서 응가를 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먹을려고 하거든요
부족한 식사량도 아닌거 같은 이유는
응가가 무르면 식사량부족이 아니라고 하던데 응가가 많이 무르거든요..

제가 옆에 있으면 먹기전에 바로 치울 수 있지만, 자고 있을때나 집을 비운경우에는 바로 먹을테니 너무 걱정이 돼요ㅠㅠ
오늘 밤에도 응가냄새가 나길래 불을 켰더니 아기가 먹고있더라구요..ㅠㅠ..

입에는 응가 떡칠을 하구...

원인은 뭘까요? 어떻게 고칠수 있을지 경험 있으신 분은 꼭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