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나오고 한번도 무도 챙겨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처음 등장 했을 때부터 그냥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그에 관한 안 좋은 소식(군대가야 하는 사실, 연예인병, 징징, 지디가 대놓고 깐 이야기 등등 )을 접하면서 저에게는 싫은 사람이고 나랑은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무도를 안 챙겨보게 되더군요. 에이 차라리 야구나 봐야지 영화나 봐야지 이러면서 십년동안 챙겨보던 무도 본방을 끊게 되더군요. 무도에 대한 관심을 끊고 살아오다가 요즘 광희에 대한 비판글들이 많는 찬성과 반대를 가지고 베오베에 오는 걸 볼 때면 더더욱 나쁜 감정만 드네요. 이런 것이 광희에게 안 좋은 결과를 나게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0.5인분은 하지 않느냐 없는 것 보다는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을 것이지만 적어도 저에게 광희란 무도에 마이너스만 끼치는 존재입니다. 왜냐면 제가 무도를 안보게 되었으니까요. 몇년동안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던 무도에 마이너스 영향을 주고 있으니 악감정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광희가 나가면 무도가 과연 존속할 수 있겠어요? 이런 질문은 말이죠 저는 무도이제 추억이 묻어 둘 각오 되있습니다. 전성기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이미 무도 챙겨보지도 않고 무도에 전혀 미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