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침입한 범인을 공개하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트위터에 좋아요를 누르는 범인, 드디어 색출(했다)"며 범인을 잡은 사진을 소개했다.
그 범인은 다름 아닌 18살짜리 반려묘 '찡찡이'.
문 전 대통령이 딸 다혜씨가 2007년 결혼하면서 맡긴 찡찡이는 문 전 대통령이 켜 놓은 스마트폰 속 트위터 화면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0927082147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