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도 한번더 챙겨야하고
내색은 안하는데 은근 귀찮네요
제가 나쁜걸까요?
설도 한번더
추석도 한번더
전화드리는것도 한번더
어버이날도 한번더
찾아뵙는것도 여러번더
이게 모이고모으니 너무 많아요
거기다 두분사이가 안좋아서
몰래하는게 스트레스
저번엔 아버님 먼저뵙고 어머님댁 들리는데
설거지하는 사이 아버님이 잘들어갔냐 전화오셨는데
그걸어머님이 보시고. 혼내신안으셨지만
좀 그래하셨어요
어젠 어머님
오늘은 저희집
내일은 아버님..
밥을 너무 먹고다니니 배가 터져나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