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네요 -_-..
주토피아 끝물이라 애들도 없겠지 하고 보러갔는데 애새끼 하나가 사람 없어서 그런지 계속 좌석사이를 뛰어다닙니다.
애새끼 부모도 애가 떠들때 초반엔 말리더니 뛰게 냅두네요. 하.. 빡침.
나가면서 노려봤는데 뻔뻔하게 진짜.. 하..
집이 못배우고 가정교육 안한 티 내는 것도 아니고. 집안 꼬라지 하곤..
애가 시끄럽게 떠들고 까부는데 부모가 말리고 조용히 시키려고 노력하면 아이. 아이니까 그럴 수 있죠. 이해함. 원래 아이들은 그래요.
애새끼가 시끄럽게 떠들고 까부는데 부모란 작자들이 방치하면 그건 애새끼. 애새끼들은 하여튼...
역시 디즈니계열 영화는 집에서 보는게 답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