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기전에는 아기들을 봐도 보기만하고 아이 예쁘다~ 이정도 였지 또 말썽부리는 아기들 많이 봐서 그닥 아기들을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주위 어른들께서 자기자식은 예쁘다던데 정말 예쁠까? 낳고 어떻게 키우지? 내가 잘할수 있을까? 란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고, 둘째는 안가지겠다고 했던 나인데!
자기자식은 물론이고 아기가 다 이쁘고, 부모님들 모두 대단하다는걸 느꼈어요!
아기를 낳고, 아기를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서 둘째도 계획했어요ㅠㅋㅋㅋㅋ 내년에 계획하기로..ㅋㅋ
남편이 자꾸 딸도 원해서 ㅎㅎ
우는모습, 짜증내는 모습, 웃는모습 등 모든모습 하나하나 가 너무 예쁩니다ㅠㅠ♡
자다 일어났을때도 매일 웃어주시고, 매일 항상 웃어요ㅎㅎ
형편만 된다면 줄줄이 낳고 싶은 욕심도 생기더라구요ㅎㅎ
형편이 안되서; 둘째까지만 낳으려구요^^
이제 5개월 되었는데, 순하기도 순하고 너무 잘웃는 우리아들 투척합니다!ㅎㅎ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8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