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는 특집이었음.
중간중간 애드립부분도 깨알 재미가 있었음.
근데 지금은 5년전이 아니라서..
유재석 - 무리를 하면 유재석도 삐긋하는 구나..
정준하 - 역시 정준하는 무한상사 때 제일 쓸모 있구나
박명수 - 무리는 했지만 뭐 언제나 무리수 던지던 분이었고 오늘은 그것 치고는 얻어걸리게 웃겼음.
하하 - 편집이 굉장히 잘된 느낌이었음. 분명 박명수 못지 않게 무리수 던졌을 텐데 방송에는 나름 깔끔함.
광희 - 몇년전의 길에 비하면 비슷비슷한데..하필 지금 들어와서 저정도면;;
양세형 - 우는 아이 달래려고 겁나 시고 단 사탕 준 느낌.
즉각적인 효과는 있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