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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춘시기얌
게시물ID : animal_158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빅죠
추천 : 1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5/07 22:59:25
이제 한달 된 우리 춘식이

이름은 뭐 지을까하다가 오늘 정했습니당
얘 형제들은 인근에 고양이가 물어죽이고 춘식히 혼자 남았어요

봄에 태어나서 춘
형제들 몫까지 열심히 먹구 건강하라고 식
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라 춘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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