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국민의 당의 목소리입니다.
"우리가 무슨 혁명군이냐".. 국민의黨, 다시 민생 우선론
==> 정부·여당에 맞서 싸울 때는 싸워야 하지만 지금은 민생 문제에 최우선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공정성장3법 관련
"안철수 의원, 공정성장을 위한 공정 3법"
1.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 : 공정거래위원회 개혁방안
2.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 벤처창업 활성화 기반마련
3. 국세(지방세)기본법 개정안 : 실패한 사람 재도전 기회 부여(패자부활)
국민의당, 청년고용 등 5개 법안 제시새누리 "노동4법·서비스법 등 先처리"더민주 "19대 쟁점법안 20대로 넘겨야"
안철수 "의료영리화 반대한다"…서비스법 선긋기
"증세 없는 복지?" 국민의당 '법인세 정상화' 제기
==> 천정배 공동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민주화와 증세 없는 복지를 약속해 당선됐지만 실상은 공공요금 인상과 세금 짜내기, 과태료 폭탄 등을 통한 ‘복지 없는 증세’였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김영란법이 내수위축? 朴대통령 잘못 접근"
천정배 "국민의당, 민의·민생·변화 제일의 정당돼야"
안철수 "'신해철법', 與가 발의하고 반대…부끄러운 일"
안철수씨는 '새정치'에 대해 "낡은 정치를 하지 않는것. 새정치는 서민과 중산층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주는 것,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것"
국민의당 비판여론중에 MB 청문회 및 세월호 청문회 얘기가 나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치인들 특히 국회의원에 대해 가장 신물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새정치가 무엇인가요?
국회의원의 부정부패, 일하지 않는국회, 이런것들이 제일 싫지 않나요?
그럼 왜 일하지 않는 국회가 될까요?
양당체제에서는 서로 양보하지 않고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몸싸움 국회가 있었죠?
그걸 막아보기 위해 국회선진화법이 나왔죠? 이제는 뭐라고 하나요? 식물국회죠?
왜 식물국회가 될까요?
4대강,자원외교 청문회 중요합니다.
세월호 물론 중요합니다.
절대 간과하면 안되는 사안입니다.
그러나 이런 중대한 사안때문에 국회에서 계류중인 법안이 얼마나 많나요?
정작 중요한 민생법안은 통과시키지 못하고 저런 큰 사안에 대해서 서로 싸우는게 기존의 정치판 아니었나요?
안철수씨가 말하는 새정치란 민생위주..
서로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부분인 일단 두고 서로 합의가 가능한 법안부터 통과시키자는게 현재로써 국민의 당 입장입니다.
지금 당장 MB청문회를 열지 않는다고 MB 끄나풀이 아니라는겁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 사안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아니랍니다.
중대한 사안에 대해 좀더 신중하게 접근하자는것입니다.
무수히 많은 비공감을 받겠죠?
민생 위주로 하겠다 ==> 인기 영합 정치인
민생보다 중대한 사안에 대해 투쟁하겠다 ==> 맨날 싸우느라 국민은 뒷전인 무능한 정치인.
오유의 주장들은 대부분 파파이스의 김어준의 말을 빌어서 말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그분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그 사람의 생각이 전부인가요?
차라리 썰전 유시민씨랑 전원책변호사가 좀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말을 잘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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