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가 바이든 글로벌 행사인데 바이든이 연설한 내용이 미국 의회 설득해서 60억 달러 승인받아 기부하겠다고 큰소리치며 연설한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바이든에 꼽사리 껴서 48초 서서 이야기하고 그거 마치고 나오면서 미국 의회랑 바이든한테 윤항문이 말한 것입니다. (노룩인사 2)
윤항문의 말 뜻은 미국 의회에서 바이든 말 안 들어주면 60억 달러 기부하겠다고 큰소리친 바이든 쪽팔리겠다 이 뜻으로 조롱한 것입니다. 윤항문 입장에서 바이든에게 무시당해서 열 받은 것입니다.
대통령실의 김은혜는 15시간만에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합니다.
그 해명을 들은 기자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깨끗한 음성으로 들어보면 "국회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는 쪽팔려서 어떡하냐?" 라고 정확히 들립니다. 대통령실 해명이 맞으려면 최소한 기본적으로 안 해주면 -> 안 해주고라고 말해야 문장 앞뒤가 맞습니다. 국회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냐? 이런 문장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은 안 해주면이 아니라 안 해주고라고 변명을 못했습니다. 귀에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안 해주면이라고 제대로 들리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