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 첫 안타에 이어서 곧바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셔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