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태어나서 한번도 키워본적없는 강알못인데 궁금증이있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저희이모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거의 가족처럼 대하고 키웁니다.
그런데 오늘 이모가 그 강아지를 이름은 밍키지만 막내라고부를만큼 좋아하고 귀여워하는데
사촌형이 막 뽀뽀하는거보고 자긴 저정돈아니라면서 그이유가 자기집 강아지가 똥을 싸고나서 입으로 항문? 주위에있는 똥을 닦는다는이유라는겁니다.
처음듣고는 너무어이없어서 웃어넘겼는데 저를 평소에 놀려먹는분도아니고 그런성격도 아니거니와, 장난끼 하나 없이 말해서
방금집에왔는데 이모의 진지함때문에 갑자기 생각이 혼란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장난글이아닌 진지한글입니다 ㅠㅠ
제가봐도 이상한글임에 분명하지만 답변은 꼭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나름생각한게있는데
1. 이모개가 똥개라 그렇다( 다 그런게아니고 특이케이스다~)
2. 그런개는 거의없다고보면된다, 이모의 장난일것이다.
무엇일까요..? 진지한답변부탁드립니다.
(추가)
그리고 제가 저 말도안되는이모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임과 동시에 의아해했던게 저 말을 할 당시에 무슨 동물의습성?이다 뭐 어쩔수없지 ㅎㅎ같은 뉘앙스로 말을해서 그런데
강아지,개들의 습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