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영향으로 파괴하고 폭발하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저는 원래 아기자기한걸 좋아하고 노닥노닥하는걸 좋아해서 혼자서 마비를 했었습니다.

열심히 두캇장사도 해서 원하는 템도 조금씩 모아왔었구요

근데 2016년 1월에 신년맞이 휴가를 나가서 오랜만에 마비나 조금 해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이런,,, 아이템들이 싹쓸이 당했더군요,, 

그래서 복구신청을 해봤으나 이미 너무 오랜기간 접속을 하지 않아서인지 복구기간을 알수 없다면서 복구신청을 받아주지 않더군요

남은건 실린더2개와 활 한자루뿐 돈도 다 날아가고 날개도 날아가고,,, 너무 허망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그냥 접자 라는 식으로 마비를 잠시 잊고있었는데,,

요즘따라 왠지 마비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하하

현재 누렙 5천정도에 엘프입니다. 울프에서 서식하고는 있지만 길드도 없고 해서

길드를 좀 구해볼까 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게 신의 기사단에 나오는 퀘중에 가르가스(맞나?)2마리를 잡는퀘 까지 였던거 같은데요

그 뒤로 엄청 스토리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갈피를 잘 못잡고 있습니다.

아이디는 Blessangel 이구요 

군인도 받아주고 나이대 신경안쓰는 길드 찾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