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진입니다”
최초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47)가 메이저리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후배를 응원했다. 박찬호는 3일 인스타그램에 김하성(샌디에이고, 25)이 태극기를 들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 사진을 게시하고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