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친구랑 자취를 하고있는데 보증금 500이 들어가있고 4월 8일까지 계약이 되어있어요 4월8일 방을 빼면 보증금을 준다고해서 그렇게 알고있고요 다른방을 알아보러 다니다가 괜찮은 방이있길래 알아보니까 집주인른 보증금500이 있어야 계약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당장 500이없어서 방법를 물어보니 월세 3월달 월세 45만원을 주고 4월8일날 500만원이 들어오면 그때 계약을 하자는것입니다 그니까 3월달에 살지도 않는 월세를 45만원을 달라는 얘기죠 방이 깨끗하고 넓어서 인기가 많다는 이유인데 계약할때는 미리 준 45만원은 없어지는건데 이상황이면 집주인말대로 하는 수 밖에 없나요? 이건 계약금도 아니고 그냥 월세를 날려버리는 느낌이라 아까워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