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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2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gas1★
추천 : 330
조회수 : 4951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8/02 11:32: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31 07:47:04
담임샘 아버지랑 삼촌이었나 아무튼 가족 중에 두분이
같은쪽 눈을 똑같이 실명하셨다고함
한분은 예초기 돌리시다가 돌에 쇠날이 부딪치면서 쇠가 부러지면서 다치셨고
한분은 교통사고가 나시면서 다치셨다함
사고로 두분이 같은 곳을 다치자 집안 어른들은 조상님이 노하셔서 그런거라고 하셨다고함
이유인즉슨 사고가 있기전 아버지의 할아버지였나 담임샘의 할아버지였나 기억이 잘안나는데
아무튼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선산에 모셨는데
모시고 얼마후에 묘가 있던 자리의 땅이 별로라고 옮기는 도중 시신의 한쪽 눈 부분이 훼손되었다고함
결국 두분은 시신과 똑같은 부분의 눈을 실명하시고 난 후 다시 묘를 원래 있던 자리로 이장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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