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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상위 소방 수요 대비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기소방이 정부로부터 사실상 감축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소방은 신도시 증가 등으로 인력 충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당장 내년에 시급한 인력조차 확보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경기지역 한 소방관은 “119안전센터도 6곳이나 신설되면서 인력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마당에 오히려 감축하라는 분위기”라며 “올해 안되면, 내년도, 내후년도 증원을 기약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 감축 기조로 인해 증원될 가능성을 낮은 것으로 도내 소방관들은 보고 있다. 경기소방 내부에서는 '큰일 났다'는 분위기다.
굥 경호 인력 예산은 대폭 증가시키면서
국민 안전 생명줄인 소방인력은 줄인다고 합니다
2찍들 진짜 욕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