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된 여견 시츄를 키우고있습니다 3~4년전에 백내장과 피부병이 생겼고 병원에가서 백내장 수술을 하려면 500만원 이상의 비용이들고 강아지가 너무늙어서 마취 에서 깨어나지 않을수도 있다하여 수술은 안한상태구요 지난주만해도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그랬는데 이번주 월요일 새벽에 갑자기 깽깽 거리면서 똥오줌을 싸더라구요 아버지말로는 뒷다리에 일시적인 마비가 온거같다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고 또 2일전 새벽 뭔가모르게 눈이떠졌는데 강아지가 깽깽거리고 똥오줌을 싸고 토를하더라구요 좀 진하다 해야되나 걸죽하다 해야되나 진노란색이 였구요 원래 제가 일을 마치고 집에오면 제방으로 걸어오기라도 했는데 저 일이 있고난 이후로는 제가 집에와도 기운이 없는지 자고있고 제방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죽기 전 증상과 저희 집 강아지의 증상과 비슷한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