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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겪은 꽁기한일..
게시물ID : blacksand_9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잎샘
추천 : 3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5/05 00:29:50
검사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어제 길드 가입 요청을 받아서 들어갔어요
원래 가볍게 시작한 거라 아직은 들어갈 생각이 없었는데 제갘ㅋㅋㅋㅋㅋ거절을 잘 못하거든요
잘 도와주겠다고 하니깐 그래서 들어갔어요.
 
별로 성별을 밝히는 편이 아닌데 소개글에 성별이랑 나이를 적으란거예요.. 그래서 적긴 적었어요
그 때부터 길마가 귓이 오는 거예요. 자꾸 거기 뭐 맛있는거 있냐~ 자기 뭐 먹고싶다~
그래서 그냥 대답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근데 xx님 예뻐여?
주관적 말고 객관적이여
 
그래서 왜 물어보냐고 게임하는데 얼굴이 뭐가 중요하녰더니
별로 안중요해여
그러니까 그냥 물어본거예여.......하면서 그래서 안이뻐여? 이러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그쪽은 잘 생겼어요? 하니까 흔남이긴한데 못생겼다는 소리 듣고다니진 않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는거예요;
 
아 그래서 전혀 그냥 물어본 거 같지 않았다고
도움받으려고 들어간 건데 자꾸 개인적인 질문하시고; 그냥 길탈하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무슨 의도가 있는 거 아니고 장난으로 물어본거라고 ㅋㅋㅋㅋㅋㅋ 도움 필요하면 말하라네요
대놓고 저러는 사람 처음봤어요....... 황당하더라구요
ㄴ아;ㅣㅓㅏ 같이 검사하는 친구도없고.. 한탄 겸 오유에다 올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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