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인지 모르게 먹고싶지않으면서도 계속 뭔가를 계속 먹고싶었어요(?) 이런 느낌 아실라나 ㅠㅠ...

오늘의 운동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쉬었지만 
이놈의 입맛은 여전하네요 ㅋㅋ
전 아마 관속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맛있는 음식을 찾을듯...
 
가장 먹고 싶었던 
연어사시미와 생맥으로 혼술 하고 왔습니다^^

빵이나 인스턴트를 먹은날은 굉장히 죄책감들었는데
오늘은 나름 조리되지않은 날것을 행복하게 먹으니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과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기는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휴일과 주말동안은
신선하고 가벼운 식단과 함께 야외조깅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