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를 까는거 골백번 쌍수 들과 환영합니다.
당연히 소비자로서 그리 해야.. 그 덕이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니까요.
허나..
고작 온라인에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그리고 앞으로도 볼 일 없는
그 덕분에 별다른 죄책감 없이
니가 멍청하다
넌 노예다
너 때문에 나라가 이꼴이다
인증글에 죽지나 마라
보험 비싼거 들어놔라
이렇게 함부로 뱉지 맙시다.
그리고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헛 힘 쓰는 것 보다
가까운 주변부터 먼저 현기 불매를 홍보하는 건 어떻습니까?
일가 친척들 중 현기차 타는 분들 많을텐데
그분들 부터 먼저 설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작은아버지는 노예를 자처하는 거예요
왜 바보같이 현기를 사시는 거예요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업을 왜 작은 아버지는 도와주시는거예요
보험 비싼거 드세요
죽으면 현기차를 산 작은아버지 책임이예요
가까운 지인이나 일가친척에게 그럴 용기 없다면
얼굴 안보인다고
모니터 쳐다보며 그렇게 경우 없는 소리 하시는거 아닙니다.
그런다고 깨시민 되는거 아니예요.
현실의 용기 없음을 온라인의 불특정 다수를 향해 퍼붓는 것으로 보상받으려 하지 마세요.
부디..
깔려면 현기차를 까세요.
현기차 구매자를 까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