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장난같음.. 그렇게 좀 가볍게. 맥가이버 생각남. 필요한건 언제나 주변에 존재함. 존재해서 사용되는 것보다는...
아이큐197의 살아있는 4대 천재중 한명의 실화라고 함.
실화를 각색했다는데 초반엔 믿을만 한데 가면 갈수록...
아무튼 시간 보내는덴 좋음. 그렇게 잔인한장면도없고.
긴장감은 넘치지만 단 한명도 심하게 다치진 않음..
인간의 감정은 모른다면서 가끔가다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그닥 몰입감은 떨어짐.. (그런 의미에서 빅뱅이론의 셀든이 월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