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꾸만 이번정권에서 BTS 건드리는게 진짜 좀스럽고 웃깁니다.

제가 예전에 찾아본 바로는  BTS는 병역면제를 요구한 적도 없고 병역의무를 져야 하는 대상이 있다면

성실하게 응하겠다고 말한걸로 아는데.. ( 자료를 찾기 힘드네요. ) 

언론에서는 이부분을 절대 부각시키지도 써주지도, 분석하지도 않고.

전 정권에서는 유명세로 정부행사에 참여 했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행사 일정 때문에 참여 못한것을 갖고 시비를 걸면서

자꾸만 정치영역으로 끌고와서 이들을 길들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컨텐츠를 육성하고 국가에서 그 관련 인원이나 그룹들을 케어하는 것은 좋지만.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짜서 호도하는 건 악의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특히나. 이번  BTS건은 진짜 절대 그들과 예술인을 위한 면제 이슈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정권은 진짜 못돼처먹은 인간들 밖에 없네요.

그 한줌 권력으로 대체 어디까지 건드리고 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