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3선의 김광림(68) 의원은 3일 "시장주의와 실용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통합과 조정의 정치를 의원들과 소통하면서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환골탈태한 당의 모습을 이뤄가는 데 협치(協治)와 협심(協心)의 정치를 이뤄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또 "대선에서도 경제가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며 "'경제는 새누리당이야'란 인식이 생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당내 대표적 '경제통'이다. 영남대 경제학과 야간학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재정경제부 차관 등 요직을 거쳤다. 차관 시절인 2003년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 수석 대표로 남북회담에도 참여했다.
유머게로 가려다가....
경제는 (한국 개털만드는게 특화된) 새누리당이야!!! 가 맞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170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