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총 입장문 존중해야..밖에 나와 딴소리 하는 게 당에 도움 되나"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29일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당 일각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한 사퇴 압박이 제기되는데 대해 "아니 그니까 당 수습 누가 하죠.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키기로 했는데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킬 사람이 없잖으냐"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와 함께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로 꼽히는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긴급 의총까지 열어서 다수 의원들이 결의를 했잖느냐, 입장문이 나왔고. 그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0829105002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