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태양님이 베오베에 좋은식당들 추천많이 해줘서
네거리식당인가 갈치국이랑
호근동인가 제주시청 몸국집 가서 맛있게 잘먹고왔네요
동문시장가서 회도 싸게 먹고오고
그리고 올레시장에서 마늘통닭 먹으려다 문닫아서 실패하고
우연히 지나가다 포스느껴지는 66통닭이란데 갔는데
제가 주문하니깐 바로 닭꺼내서 썰어서 튀겨주시네요
사이즈 물어보니깐 1.3키로라시는데 요리사로써
솔직히 말씀드리면
양은 많지만 1.3키로짜리 닭은아닌거같네요(확실치 않지만)
암튼 목욜까지 여행인데 이틀째 감동받은곳 두곳 올릴께요
동문시장에선 보통한사라에 만원 받는데 저는 아홉시에 끝날때 가시니깐 1.5에 주셨네요 총각들 하는데말고
어머님나이대 두분이 하는곳에서;
회두사라는 1.5에 사고 정작 개불 네마리는 만원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