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녹취록 관련 사건 줄줄이 무혐의
경찰, '허위경력' 사건도 불송치로 가닥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경찰 수사들이 줄줄이 무혐의로 끝나고 있다. 이에 김 여사를 고발한 시민단체 등은 '특검'을 요구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기로 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촛불행동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윤석열·김건희 정권에 대한 경찰수뇌부의 노골적 아첨과 정권의 경찰 장악에 따른 명백한 봐주기"라며 "국민적·정치적 심판과 큰 저항이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0827090138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