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양이카페 갔는데 이놈들이 원래 도도하긴해도 2,3시간동안 무관심하게 있어서 겨우 13마리 중에 2마리가 한 놈은 쓰다듬게 해주고, 한 놈은 무릎냥이!!! 를 해주더라구요.
핡..
근데 30분쯤 지나니까 무거움. 이거 왠 아기 한 마리 무릎에 누워있는 꼴;;
그래도 기분은 좋았는데
좀 다양한 애들이 친밀하게 대해줬으면해서 애견카페를 가보거나, 아니면 오픈 시간에 맞춰가야하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오전, 오후 애들 반응 차이가 좀 심한 편인가요?
전 저녁 5시 쯤에 가서 애들이 반응이 좀 시큰둥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추신 : ...개다래 향수 뿌리고 가면 비매너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