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형 더블게이트
질럿을 꾸준히 생산하며 "언제든 공격할 수 있다" 압박을 주면서 앞마당을 먹음.
테크가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병력은 계속 뽑음. 드라군도 추가하고...
프로토스가 앞마당을 먹으면 저그 입장에서는 타스타팅 앞마당을 따라가야하는데,
해파리가 펴지기 전까지 성큰을 지을 수가 없어서 병력 막기가 굉장히 까다로움.
이럴때에는 투게이트인거 발견하자마자 본진에 세번째 헤처리 올려야하나요?
아니면 2헤처리 상태에서 드론이 좀 적더라도 일단 링 위주로 뽑아야하나요?
2. 파워드라군 압박
무난하게 앞마당을 먹은 뒤 파워드라군으로 저그의 심시티를 깨면서 압박.
실제로 뚫어버리거나 아니면 이 상태에서 저그한테 돈낭비를 유도한 뒤
병력 철수하고 하템 추가해서 더 큰 덩어리를 굴림.
여유있으면 언덕멀티도 먹는 플레이.
이럴 때에는 뮤탈이 답인가요?
캐논공사도 성실하게 잘 하는 편이라 이럴 땐 뮤탈을 더 다수를 뽑아야할지
아니면 뮤탈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3. 질럿드라군 병력위주 압박
무난하게 앞마당을 먹은 뒤
스톰이나 커세어 테크가 조금 늦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질드를 빠른 타이밍에 많이 뽑음.
3헷 상태에서 스파이어 테크 타는것도 자원이 꽤나 빡빡한데
성큰을 지어야 해서 미네랄 압박...
요즘 정석대로 플레이하지 않는 친구 스타일때문에 괴롭습니다.
병력위주로 센터를 잡고 압박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