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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명의 담화로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이 다름 아닌 윤석열 그 위인"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게 간절한 소원"
"우린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
"우린 절대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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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은 안 좋아하지만,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라는 말에는 동의....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19064127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