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샤워하면서 용감한 기자들 2 재방송이 나오길래 보고있었어요. 주제가 쓸데없는 배려?? 머 이런거였는데 한 기자분이 결정장애에 대해 말하면서 vs놀이에 대해 말해요. 그리고 이런일도 있었다면서, 오유패션고자 이야기를 결정장애로 인해서 소개팅 옷을 못고른다고 골라달라고 부탁했다고 나오네요. 전혀 다른이야기라 응?? 저게 저렇게도 해석되나?? 하면서 봤는데 다음 예시가 아바타여행이네요. 아바타여행이 결정장애로 여행지를 선택을 못해서 네티즌들한테 결정해달라고 글을 올리고 네티즌들 추천 많이 받은 선택지로 이동한다는 뉘앙스로 말하네요. 마지막에는 애석하게도 제주도까지 가게되었다.라고.... 두가지 예시 모두 결정장애와 상관없다고 생각되는데 왜 두가지 얘기가 결정장애 예시로 나왔는지, 그리고 vs 놀이 또한 결정정애와는 상관있다해도 현재 생긴게 아니라 십년도 전에 제가 중학교 때도 해왔던 장난인데 지금와서 이런 놀이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어이없어서 글써요 핸폰이라 두서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