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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변호사...
게시물ID : humorstory_201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rus
추천 : 10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15 16:12:13
점심 시간에 팀장으로 부터 들은이야기... 팀장은 진주가 고향이라 들었는데.... 국민학교 시절... 학기 초에 선생님이 가정환경 조사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 부모님이 의사인 사람 손들어봐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 " 그럼 부모님이 판사,검사,변호사인 사람 손들어봐요~~" 그런데 구석에 꾀지지한 학생이 조심스럽게 손을 들었다. 선생님: " 정말이에요?" 학생은 네! 하고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고 같은반의 친구들도 의아하게 생각했다. 선생님: "부모님이 뭐하세요?" 학생 "울 아부지 벼농사 짓는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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