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반오십 + 단발머리로 AOA를 띄운 팀 내 메인 비쥬얼이다. AOA의 맏언니이자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노력의 아이콘이며 애칭은 '촤'이다.
이름
초아 : 풀 초(草)에 예쁠 아(娥)자를 쓴다. 아버지께서 언니 이름을 지을 때 작명소도 찾아가며 정성들여 '세아'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동생 초아는 그냥 '아'자 돌림 맞춰서 지은 거라고 한다. 1990년 3월 6일, 인천광역시, 159cm, 42kg, O형 이다.
가수의 꿈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느나, 소심한 성격탓에 원하는 과가 아닌 부모님의 권유인 항공영과를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꿈을 포지 못하고 굿엔터 에서 연습생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를 기획한 회사이다.
하지만 굿엔터가 망해 폰팔이 알바를 하게 된다.
굿엔터에서 알게 된 주니엘의 소개로 오디션을 본 후 FNC에 입사하게 된다.
이후 3년 동안 연습생 생활 하고 AOA로 데위 했다고 한다.
평소 모습
올바르고 성숙한 인품과 그에 걸맞는 성실함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세가 되고 나서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생활비는 직접 벌어서 IPTV 영업사원 심지어 영업왕 경력도 있다
평소 모습
올바르고 성숙한 인품과 그에 걸맞는 성실함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세가 되고 나서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생활비는 직접 벌어서 IPTV 영업사원 심지어 영업왕 경력도 있다
평소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여 다른 알바동기에 의하면 알바하면서 학교생활과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여서 가수준비하는 줄은 몰랐다고 한다.
노력파
진정한 노력파 아이콘 그 자체다. 연습벌레다. 의식주 빼고 연습만 한다고 안 되면 될 때까지 하는 근성가이 타입이다. 본인이 한 말 그대로 인용하자면 "100% 200% 노력파"라고 한다. 자신이 남들보다 느려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같은 팀 멤버나 주니엘은 너무 안쓰러워 한다. 무대에서 실수를 하는 날에는 스케줄만 없다면 그날로 연습실 직행한다. 그래서 팬들도 안쓰러워 죽는다
포텐
AOA 노래에서 가장 돋보이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슈가맨에서 '그런가봐요' 무대에서 이 포텐셜이 폭발. 뒤에서 피아노를 치던 유희열이 울컥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단발
지금의 인기에 결정적인 역할은 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짧은 치마 때부터 트레이드 마크로 굳어진 단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던 비주얼 포텐이 터지게 된다. 머리카락을 자를 땐 싫어했으나 너무 잘 어울려 다들 놀랐다고 한다. 같은 팀 멤버인 지민과 팬들뿐만 아닌 대중들에게도 '신의 한수'로 여겨지고 있다.
메이크업
메이크업 전후가 가장 다른 멤버로 뽑혔다 나쁜 의미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메이크 업이 진하냐 아니냐에 따라 풍기는 느낌자체가 달라진다. 옅은 화장이나 진한 화장 다 잘 어울리는데 멤버들은 옅은 화장의 모습이 더 좋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진한 메이크 업을 더 선호한다고, 외모에 그리 자신이 있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호빗, 호잇
2015년 1월 27일 마리텔 시험 방송에 출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채팅창을 보지 않고 방송하느라 시청자들과 소통이 되지 않았다. 발래복을 입은 초아와 '호잇, 호빗'라는 자막이 합쳐져 초아를 따라다니는 짤이 만들어 졌다.
남여의 시선 차이
2014년 11월 18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고양이 흉내를 낸적이 있다. 이 당시 초아를 본 '여자와 남자의 시선 차이'라는(정가은, 컬투) 게시글이 굉장히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