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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오늘의 꿈 이야기
게시물ID : dream_1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가루음식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2 19:19:05
난 가끔 꿈을 꾼다
어떨땐 나라를 지키는 꿈도 전쟁을 하는 꿈도 꾼다
대부분의 꿈 내용은 도망자 신세이거나 마을이 파괴된곳에서 
동료 및 가족을 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결말은 보통 나지 않으며 깻을때 꿈 내용이 개운하지 않으면
다시 자서 꿈을 이어나가려 노력하고 다시 이어나가기도 한다
보통 꿈을 꾸게 되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편이다


5월2일 오늘의 꿈

처음 정신이 들었을때 보통 상황에 대해 인지 하고 있는 편이다.
그 당시 상황은 돌연변이 같은 괴 생물체에 의해 인간과 돌연변이의 전쟁이 한창인
한 도시에 낙오가 된다
내 지위는 민간인 그냥 도망자이다
도시에 남아있던 다른 민간인들은 외부에 몸이 노출 되기를 싫어한다
처음에 그 이유를 몰랐으나 갑작스런 추격전에 의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난 어딘가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미친듯이 영화처럼 옥상위를 건너다니며 뛰어다닌다
그 때 아파트 높이 되는 인간형 괴 생명체를 보게되고 굉장히 멀리 있었으나
눈이 마주치는 듯한 느낌이 듦과 동시에 그 괴 생물체는 나를 향해 뛰어 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 생물체를 피해 도망가기 시작하였고
건물 틈사이로 도망다니며 괴생명체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한번씩 건물틈 사이와 창문틈사이로 마주치는 눈빛에 소름이 돋는다
몇번의 코너를 돌았을때 더이상 쫒아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고 따돌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옆에서 튀어나온 손에 잡히고 말았다
거기서 첫번째 죽음. 잡히고 나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생각을 해본다
수류탄을 터트리고 자폭을 한다던가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군인이 아니어서 없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두번째 시작은 도망가는것 부터 시작한다
이번엔 빠르게 잡힌다
도망을 가던 도중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도망 가는데 그사람이 내가 숨으려 했던 곳에 숨는 바람에
너무 늦게 바위 틈에 숨어서 가까이 다가온 괴생명체가 내가 숨어있던곳을 밟아 버렸다
그렇게 두번째 죽음.
세번째엔 건물 틈 사이에서 도와주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그 사람을 따라 건물 아래로 숨을 수 있었고
무사히 도망 갈 수 있었다
그 다음 장면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느껴지고
지하 대피소가 있는 한 집에 나를 도와줬던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
창 밖으로는 넓은 공터가 보이고 그 위에는 초식동물처럼 생긴 괴생명체들이 짝을 지어 돌아다닌다
그 때 한 사람이 도망을 가는 것이 보이고 우린 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쫒아 나간다
그렇게 쫒아 나갔다가 위험에 빠졋다는 것을 느낀다
빠르게 지하 대피소로 돌아온 나는 나를 구해줬던 여인과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위기가 닥쳐오자 깨닫게 되고 그 후 키스를 하며
꿈에서 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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