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로 erp구축하러 가요.
5개월간 가는데 2살난 딸과. 맞벌이 하는 와이프 대책없이 갑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네요 ㅜㅜ
아프기라도 하면 어떻하죠..
청소 빨래 와이프 혼자 어케 다하죠 ㅜㅜ
불쌍해요.
이제 새벽5시에요.
전 곧 출발해야 합니다.
아이 이마에 뽀뽀해주고 가야겠어요.
이출장.. 어떻게 갈수 있냐고 한번 물어보질 않네요.
회사란게 참.. 아무리 SI지만 그냥 가라는 데로 가고.. 에휴 다녀오면 전산실로 이직하고 싶네요 한곳에 정착하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