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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아하던 여자를 만나고 톡을 보냈다
게시물ID : love_2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다려봐...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2 02:24:23
자려나 역시 너 보니깐 마음이 싱숭생숭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나혼자 싱숭생숭 생각을 정리하려고 너에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노력 많이해 근데 하나하나 신경이쓰여 오늘도 너가 나 카페에서 보고 창밖에서 환하게 웃는모습보고 홀리더리고 뭐가 그렇게 이쁜지...괜히 혼자 두근두근거리더라고 옆에 있던 동생 잘 안보일 만큼. 너 정리하겠다고 말하고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지만 너가 창밖에서 환하게 웃고 '창밖을 봐바' 하는데 정말 아름답더라 공부하는데 전화와서 순간 짜증났는데 너라서 기쁘고 너가 창밖에서 문두들기길래 행복하더라 한번더 찌질하게 부탁할게 나 버리고 어디가지 말아라 나는 너 자체가 참으로 좋다 너무나도 좋다 너가 나 싫다고하니 너무 다가서진 않을게 대신 너무 멀리 가진 말아라 내가 아직 너가 너무나도 좋다 사람마음이라는게 참으로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미안해 나혼자라도 너 좋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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