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유아빠입니다
어제 아침에 우유의 비명소리를 듣고 우유한테 바로 달려가 보니 다리가 꺽여 완전 돌아갔더군요
겨우 병원 찾아가 수술 받아보니 절단이 답이였습니다
문제의 2층데크를 보니 조금한 틈이있었고 충분히 아기의 발이 끼어 위험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데크를 구입한 사이트에 전화하여 항의를 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와 추후에 데크는 그렇게 만들지 않겠단 말은 해주었고 처음엔 병원비보상을 받고싶었으나 환불조차 못해주겠다하여 병원비 50:50과 환불을 요구했으나 환불도 어렵다는 대답만이 돌아왔습니다.
환불받고싶으면 직접 오라고하였습니다.
그가게는 부천 저희는 대전인데 말이죠
저희가 그럼 서울로가면 환불받을수있으냐 했더니 고민해보겠다란 다른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데크 나사를 반대로 잘못끼웠다고 예기하였으나 반대로끼워도 틈이 존재하였습니다
많은 햄스터들이 분양되고 많은 햄스터들 물건을 판매하는 곳인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는 보상을 계속요구하자 먼저 연락을 하지않고 치료를 받아서 납득할수 없다는 답변이였죠
저는 우유가 햄스터이고 아직도 제손을 잘타지않지만 뼛속까지 제자식으로 생각하고 사랑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우유는 절단다리를 이끌고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우유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빠이기 위해서 그사이트를 고소하려합니다
사이트의 이름 그리고 녹취록과 문자내역을 올리고 싶지만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할 가능성이있어 법적 자문을 받고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소..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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