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부터 돌봐왔다가 이번년도 4월11일에 출산한 길냥이가 있었어요. 저희집 창고청소하고 집이랑,음식 놔두고 새끼냥5마리,어미 이렇게지내고 있었는데 어미가 허피스?때매 아파서 약 먹이고 애기들 눈도 다낫게하고  잘지내고있었어요. 애기들 만지게해주고,애기눈에 약넣을때 아픈거 낫게해주는거 아는지 고로롱거리면서 잘따랐는데 오늘보니 새끼5마리랑 어미가 없어졌어요 공격당하거나,싸울때 엄청크게우는데  그런소리가 없었던걸 보니 애기를 잃어버린것 같진않아요.   한두시간뒤에 저희집옥상 근처에서있길래 부르니까 냉큼달려와서 안기고, 밥먹여서보냈어요. 조만간 비도 온다는데 5마리를 혼자어찌 지킬지 걱정이네요.. 걱정되서 뒤를따라가봐도 제가따라가는 공간이 한정되어있어 가지못해요ㅜ 보고싶고,걱정되네요..아프거나 다칠까봐 불안해요 다키울생각 이였는데 갑자기 떠나니 맘이허해요 저희지나 건강히잘키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