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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2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라는봉향★
추천 : 7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01 13:50:57
엉덩이 아파서 패드바지 살려고 샵에 들렸다가
"오늘 타보니 눈물이 나는게...고글도 보여주세요"
사장님 : "방금 껴보신게 25만원이네요"
"히익!"
"음...클릿은 초보때부터 버릇들이는게 안전하겠죠? 클릿페달이랑 슈즈도 보여주세요"
사장님 : "클릿은 평생 가는거라 괜찮은걸로 하세요~슈즈까지 해서 23만원 되겠네요"
"히익!"
"그 뭐지? 엉덩이패드 먼저 주세요!"
사장님 : "사이즈가 없네요~주문 해 놓을게요! 6만원요!"
"히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케...자전거 용품들 사는데 벌써 자전거 값을 넘어섰어요...
뭐지 이 상콤 거지같은 기분은...?
이게 바로 개미지옥이라는 것이군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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