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사는 해외여징어예요.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요리겔에서 침 흘리고 가요.. ㅠㅠ 치킨이 그리워라...
암튼 가끔 미국에서 여행하면서 먹는 음식들을 보면
김치가 너무 땡기는 느끼한 것들이 많아서 미국사람들은 다 그런것만 먹고 사는건 아니라는걸 보여드리려고(?)
사진 갖고왔어요.
아래 있는 시리즈는 뭐 맨날 먹는건 아니고.. 빠인다이닝? 코스요리입니다~
아보카도랑 돌나물(??? 맞나 모르겠어요) 샐러드. 새콤달콤하면서 느끼했어요.
보리밥, 토마토, 오이 샐러드. 매우 간단한거 같은데 대박 상콤하고 맛있었어요.
콩하고 무슨 생선하고 나온 요리... ;;
매우 부들부들한 콘 수플레랑 갖가지 제철 야채들.
노 밀가루 브라우니 같은거... ㅎㅎㅎ 하나도 안달아서 좋아요.
제철과일로 만든 타르트.
이건 점심으로 먹은 코스 요리들.
블랙앤 화이트 치즈(?) 크레커.
캐비아랑 두가지 쏘스.
참치회랑 옥수수.
여러 종류의 오이요리
토마토 바질 수프...
토마토 요리
파스트라미
거위간 파테
거위간 구은요리
해물탕(???) 테이블까지 와서 그자리에서 만드는게 인상적이였음.
해바라기 꽃 요리.... 네, 저게 꽃이래요.
뭔지 기억 안남.. ㅠㅠ 죄송...
대박 맛나는 오리고기.
얼음콘입니다. ^^;;
피크닉 스타일의 치즈코스.
딸기 디저트
초코렛 프렛츨이랑 양주 한병;;;;;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음.
마지막으로 나갈때 손에 들려주는 아이스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