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나가거든 노래를 듣다가
'일본이 20번 강간하고 석유로 불태운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은폐된 비밀문서' 라는 제목의 내용을 봤는데
'일본에서 "에조 보고서"라는, 편지 형식으로 된 정식 보고서가 있는데
에조라는 사람이 명성황후 시해 장면을 아주 정밀하게 묘사해 놓았다
먼저 낭인들이 20명 정도 궁에 쳐들어와서 고종을 무릎을 꿇게 만들고
이를 말리는 세자의 상투를 잡아올려서 벽에다 던져 버리고 짓밟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명성황후를 발견하자 옆구리 두 쪽과 배에 칼을
꽃은 후 시녀들의 가슴을 도려내고 명성황후의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20명이 강간을했다... 살아 있을 때에도 하고 한6명
째에 죽어있었는데에도 계속했다.. 사체에 하는것이 시간이고 살아있는
인간에 하는것이 윤간인데 명성황후는 시간과 윤간을 다 당했다.
그리고 그것을 뜯어말리는 충신의 사지를 다잘라버렸다.(애조는 하지않았다)
어떤 놈들이 한 나라의 황후를 그렇게 대하는가. 이 경우는 고대에도
근대에도 절대 찾아볼 수 없다.
그렇게 너덜너덜해진 명성황후의 시체에 얼굴부터 발 끝까지 차례대로
한명씩 칼로 쑤셧다. 죽은 후에도.. (이건 애조도함)
그리고 여자로써 가슴을 도려내는 큰 수치를 당했다.
그것을 길거리 서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서 시행했다.
그 다음에 명성황후 시체에 기름을 붓고 활활 태웠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어떻게 암살을 하러온 놈들이 왕을 무릎꿇리고 세자를 집어던지며
황후를 강간합니까... 이건 암살이 아니라 그냥 대놓고 쳐들어온거잖아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
졌다고 생각하기도 힘들고 말도 안되는것 같아서
정확한 역사가 어떤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명성황후 시해 라는게 암살이 아니라 대놓고 저지른 정치보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