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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9시 46분
게시물ID : freeboard_1310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조선태생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30 22:08:32
지금 밖은 깜깜하다... 보름이랑 토토랑 순둥이랑 꼬리잘린 꼬맹이가 생각난다.

나는 지금 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 백색소음 환경 '의 비소리를 들으며 이 글을 적고 있다. 

그리고 나는 방금 ' 그 남자 그 여자'를 보고왔다. 그래서 여기에 글을 남긴다.

나는 지금 중학교3학년이다.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이다. 그리고 3일뒤인 화요일은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본다.

난 지금 공부 안하고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 잠깐, COK자원을 돌리고 와야겠다. 그리고 배도아프다. 똥을 싸고와야겠다.



똥을 싸고 왔다. 똥싸러 가는데 거실에서 누워 티비를 보시던 할머니가 빨리 자랜다. 그치만 내일모레가 시험인걸... 

똥싸면서 휴대폰으로 게임이랑 카톡을 했다. 건강원 사는 친구가 샤프심이없어서 역앞에 사는 친구집까지 뛰갔다 왔단다 ㅋㅋ

할머니가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좋겠다...

공부하느라 머리가 너무 아파서 식히러 왔다는 핑계를 끄직여본다... 

10시 7분이다... 똥을 15분정도 쌌나보다...

이제 다시 사회 공부를 하러 가야겠다. 

아 ~ 시험아 빨리 끝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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