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팟캐스트 방송 이이제이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그 사람들이 하는 주장은 근거가 확실하고
제가 사회통념과 일반적인 가치판단에 기준에 봤을 때 옳은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주장은 항상 일관됩니다.
"원칙을 주장하면 원칙대로 해라.
자꾸 예외를 두려고 하지 말고."
이번 총선 결과를 봤을때 저도 사실 이겼다는 기쁨보다 아쉬움이 컸습니다.
자꾸 말로는 일자리 살리기, 청년취업문제 해결을 외치면서
해고를 쉽게 만들고 기업세금은 줄여주고 서민 세금은 올리는 개누리당의 인물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국회에 남았기 때문이죠.
지금 팟캐스트 이이제이 방송을 들어보면
더민주에서도 소위 '사쿠라'로 지칭되는 놈들이 어떻게 그런 쓰레기들의 숨구멍을 트여 줬는지
잘 나옵니다.
쫑걸리, 영선팍, 철히리,태원킴,
거기에 바보처럼 이용만 당하는 김종인씨까지.............
자기들이 정청래를 컷오프시켜놓고 그걸 끝까지 안들킬줄 알았나?
일반 회사에서도 승진에서 탈락되거나 고과누락되면 신입사원도 일주일만에
누가 했는지 압니다. 그런데 정당이라고 별반 다를까요?
정청래씨도 본인 인맥이 있고 빨대가 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인터뷰로 국민들을 속이고 눈물즙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놈들.
우리가 이번 전당대회를 지지하고 기다려야 되는 이유가
팟캐스트 이이제이 방송에서 잘 나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이제이 분들은 과거 나꼼수가 그리 했던 것처럼
밥먹고 살기 바빠서 사실관계를 실제로 알아보지 못하는 저 같은 서민들을 위해
진실을 보도해줄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 그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우리들을 기만하는 허위방송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전 그분들이 펼치는 반격과 칼춤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지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