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원 몇 명에게 전기료가 16% 오른단다. 말해주니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며 설마 정말 올리겠어요? 
자기네들은 어떻게 사냐며..

잠시후 문전대통령이 제주에 휴가를 갔다는 말을 지들끼리 나누더니,
어머 좀 살만한가부지? 휴가를 간단말야??

이 지랄하더군요.

내가 보기엔 평생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요건들을 다 갖춘 애들인데,
자기들을 위해 애써준 문대통령은 욕하고
자기들을 깊은 빈민 골짜기 절벽 아래로 몰아세우는 정부를 위해 투표하고
설마 설마 자위를 하고 있는 꼴이 너무 불쾌하더군요.

젊음이 아깝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