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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달부르크링★
추천 : 0
조회수 : 22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30 10:57:17
아직 신혼인데.
꿈속에서 와이프가 친구들과 저녁 늦게까지 놀고싶다 하여 불금에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와이프와 친한 친구들은 모임중에 술을 많이 먹게되고
와이프는 저와 결혼하기 오래 전 한두달 만난 불한당같은 개자식을 우연히 만나 3차를 또 쳐 기어가셔서 술이 꽐라가되어 실수로 그 후레자식과 잠을 잤네요
연락이 새벽까지 닿지 않자 저는
와이프를 제친구들과 찾아 댕기다가
와이프랑 통화가 됐구 아직 술이 꽐라가 되어있던
와이프는 순순히 자백을 합니다 띠부랄
하지만 어느 숙박업체인지 말하지 않아 모든곳을 어케 뒤지고 해서 현장급습하여 그 상놈색기를 제 친구들이 피떡을 만들고 저는 와이프 싸다구를 때리구 집에 데려와서 이혼도장 찍자고 합니다. 차라리 일찍 이런면을 알아 다행이다 새출발 하자고용
와이프가 애원합니다 술에취해 잠자리를 한건 기억은 안난다고 하지만 믿어달라고 산부인과라도 간다함
저는 개소리마 저색희 꽤벗고 있었구
한 침대에 눕는순간 너는 내인생 아웃이야
했는데 어찌어찌 참고 몇주를 살다가
결국 이혼안하고 이해해주고 살게 되는 꿈입니다
너무 리얼해서 좀전 열시에 일어나서 자는 와이프한테
박치기를 하고 싶었어요
지금 일어나서 주방에서 밥하고잇는데 참 심난한
글고 리얼한 꿈이었네욧ㅠㅠ
해몽좀 부탁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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